서울 지하철과 버스를 매일 이용하는 분들께 큰 혜택이 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시범사업 중인만큼, 남은 기간에도 이용해서 교통비 할인 효과를 받으시길 바랍니다. 시범사업인 만큼 6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며, 1회 충전으로 대중교통과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으니 꼭 활용하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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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란?
1회 요금충전을 통해 30일간 대중교통인 지하철과 버스 그리고 따릉이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올해 6월 30일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서울 내 대중교통을 매일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큰 할인혜택이 될 수 있습니다.
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주요 내용
- 사업기간 : 2024.01.27(토) ~ 06.30(일)
- 이용범위 : 서울지역 지하철 및 김포골드라인,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, 따릉이
- 제외범위 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- 카드가격 : 62,000원(따릉이 제외), 65,000원(따릉이 포함)
- 카드종류 : 모바일카드, 실물카드
※ 서울 외 지역에서 서울시 면허버스 탑승 시 기후동행카드 사용 가능
※ 지하철은 서울 내 역사에서만 사용가능
주의사항
예외적으로 이용범위 내 지역에서 지하철 승차 후 하차만 가능한 구간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.
※ 4호선(별내별가람 ~ 진접), 5호선(미사 ~ 하남검단산), 7호선(석남 ~ 까치울), 진접선(전구간)
구매 및 충전·환불 방법
구매 및 충전 방법
- 모바일카드 :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, 계좌이체를 통한 충전
- 실물카드 : 서울교통공사(1~8호선) 고객안전실 및 역사 또는 인근 편의점에서 구매(3,000원) 후 홈페이지 등록, 역사 내 무인충전기에서 충전
※ 실물카드 이용자는 반드시 티머니 카드&페이 홈페이지에 카드 등록절차가 필요하며 미등록 시 환불 및 따릉이 이용이 제한됩니다.(1인 1 카드)
※ 재충전은 사용기간 만료 전 5일부터 가능하며 만료일 + 30일로 자동 기간 연장됩니다.
사용 및 환불
사용기간 : 사용개시일로부터 30일
환불대상 : 사용만료일 전 기후동행카드 사용잔액 중 누적이용요금 및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
환불절차 : 환불 접수 후 5일 이내 개인 계좌로 입금(실물카드값 3,000원 제외)
※ 환불금액 = 카드충전금 - 대중교통 실 사용액 - 수수료(500원)
※ 실 사용액이 충전금보다 많은 경우 환불 불가하며 따릉이는 1일 1천 원(최대 5천 원) 차감됩니다.
기타 특징
- 1인 1매 사용가능하며 다인승 결제는 불가능합니다.
- 양도가 불가능하며, 서울시 면허를 가진 대중교통 버스를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.(시내, 마을, 심야)
- 서울에서 지하철 승차하였더라도 서울지역을 벗어날 경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여 하차할 수 없습니다. 이 경우 해당역의 역무원을 호출하여 별도로 요금을 납부해야 하니 필히 사용가능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.
- 하차 시 하차태그를 2회 이상 하지 않으면 두 번째 미태그 승차시간을 기준으로 24시간 동안 사용이 중지됩니다.(내릴 때 반드시 하차 태그를 요합니다.)
- 모바일 사용자의 경우 NFC를 활성화하고 주카드로 설정해야 적용되며,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교통카드 기능을 해지 후 사용 가능합니다.
- 실물카드는 반드시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을 완료한 경우에만 사용·환불이 가능합니다.
- 따릉이는 65,000원권을 구매하였을 경우 사용가능하며, 1시간 이용권이 무제한 제공이므로 계속 사용을 원하실 경우 1시간 사용 후 반납한 다음 다시 대여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.
- 실물카드 사용자의 경우 티머니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으면 따릉이를 사용하실 수 없으며, 충전 후 1시간 이후부터 따릉이 등록이 가능합니다.